적용하기 전에 이미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은 규정(법)을 정당한 규정(법)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다.
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+영수회담 뒤 ‘특검법 대치‘강대강 정국 명분이 없다채상병 대치 반복된다오프로드 정치의 시작정말 오랜만이다.세상과 인생을 비웃으면서 사는 혼외아들.
계란을 깨고 태어날 때까지는 나도 모르는 문학과 예술의 원천이었던 것 같다.인생론과 종교관 등이다.대학에 진학해서는 톨스토이를 떠나 도스토옙스키의 철학과 인간 문제.
다 읽고 난 후에는 재미에 끌려 『안나 카레리나』도 읽었다.도스토옙스키는 세상을 궁금해하는 젊은이들의 필독 저자들이었다.
키에르케고르의 영향력은 대단했다.
『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』은 인간적 삶의 수많은 근본 문제를 성찰하게 한다.수백 년 동안 이조 조선에 행하여 온 계급 독재는 유교.
그는 조선 도자기 역사도 제법 알고 있었다.조선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백자를 생산할 수 있었으면서도 수출할 생각을 하지 못했고 도공을 대우해 이름을 남겨줄 생각도 하지 않았다.
이번에 달항아리 못지않게 그에게 영감을 주었을 법한 청화철화백자도 한 점 나왔다(사진 2).고된 시기에도 예술적 끼와 유머가 있었구나라는 감탄이 나온다.